
들어가며
2월 24일 우아한테크코스를 시작하고, 4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8기의 가장 큰 차이는 아마 캠퍼스일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은 판교 캠퍼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온보딩 미션에서 배우고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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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교 캠퍼스는 어때?
위치
우선 우테코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것과 같이,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아한테크코스 판교 캠퍼스 위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80번길 40, A동 우아한형제들 11층
판교 캠퍼스이긴 하지만, 편교역과는 거리가 꽤 멉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테코에서는 판교역에서 캠퍼스까지 셔틀을 운영해줍니다.
추가로 셔틀에 대한 사항은 기수마다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적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주변 상권은 거의 다 회사밖에 없어서 점심에는 주로 구내 식당을 이용하고, 저녁에는 편의점이나 10-15분 정도 걸으면 상권이 괜찮은 지역이 나오는데, 거기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변 상권이 아쉽긴 하지만, 공부하기에는 최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부 시설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컴퓨터가 많고 강의실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느좋 카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여기보다 시설이 좋은 대학이나 회사는 없거나 손에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11, 12, 13층을 사용하고, 건물 전체 공용 공간인 14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은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11~13층은 BE, FE, AN 구역 나눔 없이 모든 과정이 함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는 14층에 있고, 각 층마다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과 식기세척기, 정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회의실과 페어 프로그래밍 존, 사물함도 있습니다!
판교 캠퍼스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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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보딩 미션1: 연극...
우테코에서는 유명한 신고식이 있습니다. 바로 연극입니다.. 7기에 붙었던 친구를 놀리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제 차례가 왔습니다🥹
첫 날에 연극조가 나오면, 한 주동안 연극조 크루분들과 함께 주제부터 연극 구도까지 모두 준비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처음 연극 미션을 마주했을 때는 정말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한 번도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해본적이 없어 솔직히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극조 분들과 연극을 준비하면서, 한 번도 마주해보지 못한 것에 도전하여 잘 못하고 부끄러울지라도 우선 부딪혀보아야겠단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기 싫고 회피하고 싶은 것도 마주치기 위해 노력하면 마음가짐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이번주 화요일에 연극인데, 완벽히 잘 해내겠단 마음가짐 보단 그 자리에 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단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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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보딩 미션2: Gemini를 이용한 웹앱 개발
미션 pr 링크
https://github.com/woowacourse/gemini-canvas-mission/pull/129
미션 소개
이번 주에는 연극 뿐만 아니라 다른 미션도 있었습니다. 바로 AI를 이용한 웹앱 만들기였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개의 다른 분야의 웹앱을 Gemini canvas를 사용해 오직 프롬프트만을 이용해 개발하는 미션이었습니다.
공식문서 읽는 방법
이번 미션을 하기 전에 코치님께서 공식 문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공식문서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글이기에, 이유 없이 작성된 글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식문서를 잘 읽지도 않고, 읽더라도 빠르게 훑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 보다는 하나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왜 이름이 canvas인지? 생각을 하고, 'canvas라는 이름은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이 아니라 여러 분야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름을 canvas라고 지었구나'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혀있는 글을 하나하나 충분히 음미하고 강조된 부분도 눈여겨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강연을 듣고 앞으로 공식문서를 보는 습관을 만들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션을 하면서
저는 AI를 이용해 개발을 꾸준히 해오기도 했고, 저번 글에서도 AI에 대한 사용 방법을 고민 했었습니다.
그래서 프롬프팅에는 조금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AI(Codex)와는 다른 gemini canvas를 사용하면서 둘의 성격이 조금 달라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페어 프롬프트 릴레이
우테코에서는 모든 미션을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온보딩 미션2도 4개 중 하나의 웹앱을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완성하는게 조건이었습니다.
페어 프롬프트 릴레이는 두 크루가 5분마다 한 번씩 돌아가며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페어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주고받으니, 아이디에이션도 잘 되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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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테코에서 보낸 한 주를 돌아보며
어색했던 우테코 환경
우테코에서는 수업이 일주일에 2-3번 정도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시간의 대부분 시간을 자율적으로 분배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 회사에 가보진 않았지만, 회사도 비슷한 환경일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 이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우테코에서의 시간 밀도를 더 높여보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점과 피드백
1. 시간 분배를 잘하자
가장 아쉬웠던 점은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온보딩 미션2가 이번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마감이었는데, 시간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화, 수요일에 여유를 부렸더니 목요일에 정말 바쁜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는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해야겠습니다. 정말로..
2. 잠을 많이 자자
그 다음으로 아쉬웠던 점은 잠을 적게 잔 것입니다.
미션2를 할 때, 하나의 웹앱만 거의 5-6시간 동안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걸 알지만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잠을 적게 자 다음날 생활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괜찮겠지만, 매주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학습 효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늦어도 12시에는 잠을 자려고합니다.
3. 일찍 등교 하자
이번주는 9시 30분에 있는 셔틀을 타고 갔는데, 거의 10시에 딱 맞춰 도착하다 보니 미리 와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8시 50분 셔틀을 타고 등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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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적으려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 글도 잘 안써지는 것 같아서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ㅠ
아무튼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도 다들 파이팅🍀